재즈로 듣는 ‘지브리’ 음악
스윙하고 로맨틱한 연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피아노 트리오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Kazumi Tateishi Trio)’의 내한공연이 15일 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는 특유의 곡 해석과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선율로 한국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믿고 듣는’ 재즈밴드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내한 공연이 모두 매진 사례를 기록하면서 올해 여덟 번째 내한 공연을 가지게 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천공의 성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애니메이션들의 주제가와 삽입곡, 그리고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국내 애니메이션의 주제 등을 선사한다. 또 올해 3월에 발매된 새 앨범 ‘Classic meets Jazz’수록곡 도 만날 수 있다. 3~5만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는 특유의 곡 해석과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선율로 한국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믿고 듣는’ 재즈밴드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내한 공연이 모두 매진 사례를 기록하면서 올해 여덟 번째 내한 공연을 가지게 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천공의 성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애니메이션들의 주제가와 삽입곡, 그리고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국내 애니메이션의 주제 등을 선사한다. 또 올해 3월에 발매된 새 앨범 ‘Classic meets Jazz’수록곡 도 만날 수 있다. 3~5만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