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책임연구원, 장관 표창
보건의료기술진흥 정부 포상
보건의료기술진흥 정부 포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재태 전 이사장과 박주영 책임연구원이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2018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해마다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우수연구, 우수개발, 육성·진흥의 3가지 부문에 대해 정부포상을 하고 있다. 대구첨복재단 제2대 이사장을 역임한 이재태 경북대 교수는 육성·진흥부문에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첨단융합팀 박주영 책임연구원은 우수연구부문에서 수상했다.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핵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인 이 교수는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입주기업 유치 및 육성,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대구첨복재단 이사장(2015~2018년)으로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대구첨복재단 운영기반을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책임연구원은 ‘집속초음파를 이용한 뇌혈관장벽 제어 및 동물모델에서의 치료효과 규명’에 대한 연구로 우수연구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는 2013년 대구첨복재단에 입사해 다수의 SCI 우수 논문을 출간하고, 집속초음파 의료기기 개발 관련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우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현재 대한치료초음파학회 학술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광재기자
보건복지부는 해마다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우수연구, 우수개발, 육성·진흥의 3가지 부문에 대해 정부포상을 하고 있다. 대구첨복재단 제2대 이사장을 역임한 이재태 경북대 교수는 육성·진흥부문에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첨단융합팀 박주영 책임연구원은 우수연구부문에서 수상했다.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핵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인 이 교수는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입주기업 유치 및 육성,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대구첨복재단 이사장(2015~2018년)으로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대구첨복재단 운영기반을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책임연구원은 ‘집속초음파를 이용한 뇌혈관장벽 제어 및 동물모델에서의 치료효과 규명’에 대한 연구로 우수연구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는 2013년 대구첨복재단에 입사해 다수의 SCI 우수 논문을 출간하고, 집속초음파 의료기기 개발 관련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우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현재 대한치료초음파학회 학술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광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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