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관광·지역 사회발전 논의
“민간주도 교류로 위상 높여”
“민간주도 교류로 위상 높여”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청송군 대표단 8명이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아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답방으로 양 공원간의 지질유산의 보호, 환경 교육, 지속적인 지질관광과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송군 대표단은 지난 3일 아소시청에서 기념석을 교환하고 사토 아소시장과 지질공원의 상호협력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대표단은 다이칸보(大觀峰)칼데라, 나케다케(中岳)화구, 타테노(立野)협곡 등 지오사이트를 탐방하고 아소 화산 박물관, 아소역 등을 견학하며 이번 일정을 마무리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아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방문으로 양측은 지질학적 가치 학술 연구, 지역주민과 학생 등 민간주도의 교류활동을 통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지질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답방으로 양 공원간의 지질유산의 보호, 환경 교육, 지속적인 지질관광과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송군 대표단은 지난 3일 아소시청에서 기념석을 교환하고 사토 아소시장과 지질공원의 상호협력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대표단은 다이칸보(大觀峰)칼데라, 나케다케(中岳)화구, 타테노(立野)협곡 등 지오사이트를 탐방하고 아소 화산 박물관, 아소역 등을 견학하며 이번 일정을 마무리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아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방문으로 양측은 지질학적 가치 학술 연구, 지역주민과 학생 등 민간주도의 교류활동을 통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지질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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