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2.5…“피해 없을 것”
5일 오전 경북 영덕군 앞바다에서 2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8분께 영덕에서 동쪽으로 23㎞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17㎞로 추정된다.
앞서 오전 8시 1분께에도 같은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났다.
기상청은 “두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8분께 영덕에서 동쪽으로 23㎞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17㎞로 추정된다.
앞서 오전 8시 1분께에도 같은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났다.
기상청은 “두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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