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김정은 찬양 ‘오늘밤 김제동’ 폐지 요구
박대출, 김정은 찬양 ‘오늘밤 김제동’ 폐지 요구
  • 이창준
  • 승인 2018.12.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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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단장 인터뷰 관련 지적
“국민의 재산인 전파로 이적질”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은 6일 KBS시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에서 김수근 김정은 위인 맞이 환영단 단장을 인터뷰했다며 폐지를 주장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김정은을 찬양하는 내용을 여과 없이 방송한 KBS를 남조선중앙방송으로 만들 참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김수근은 광화문 광장에서 김정은 찬양을 하는 사람”이라며 “또 ‘김정은의 열렬 팬’이라고 자랑하고 ‘공산당이 좋다’고 서슴없이 내뱉는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용도 기가 막힌다. 김정은 더러 ‘겸손하고, 지도자의 능력과 실력이 있다’고 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이후에 박근혜 전 대통령도 대통령이 되고, 시진핑 푸틴은 20년 넘게 하는데 왜 거기는 세습이라고 안하냐”고 되물었다.

이어 “그런 사람을 국가기간방송이 인터뷰를 하고 그의 주장을 여과없이 방송했다”며 “방송내용은 김정은을 ‘겸손하고 지도자의 능력과 실력이 있다’고 했다”고 공격했다.

그는 “‘오늘밤 김제동’은 뉴스라인을 폐지하고 확대편성된 프로그램으로 시작때부터 정치 편향논란을 샀다”며 “전파는 국민의 재산인데 이를 이적질에 쓰는거 아니냐”고 맹비난했다.

박 의원은 또한 “국가교육방송 EBS는 ‘김정은 퍼즐’을 만드는 세상이 됐다”며 “국가기간방송은 ‘김정은 찬양’을 여과 없이 내보내는 세상이 됐다. 서울 한복판도 모자라 아예 방송에서 찬양하느냐”고 힐난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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