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상주 상무의 1부 잔류를 이끈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K리그1 38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특유의 킥 솜씨로 극적인 ‘잔류 드라마’를 쓴 상주의 윤빛가람이 K리그1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윤빛가람은 1일 열린 FC서울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박용지의 결승 골을 도우며 1-0 승리에 앞장섰다.
상주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동률을 이룬 서울에 다득점에서 앞서 극적으로 1부 잔류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특유의 킥 솜씨로 극적인 ‘잔류 드라마’를 쓴 상주의 윤빛가람이 K리그1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윤빛가람은 1일 열린 FC서울과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박용지의 결승 골을 도우며 1-0 승리에 앞장섰다.
상주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동률을 이룬 서울에 다득점에서 앞서 극적으로 1부 잔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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