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경북 포항과 구미에서 약한 규모의 지진이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6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4㎞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19㎞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4시 16분께 구미시 북북서쪽 23㎞ 지역에선 규모 2.4의 지진이 났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6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4㎞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19㎞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4시 16분께 구미시 북북서쪽 23㎞ 지역에선 규모 2.4의 지진이 났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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