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구미사람’ 곽현근씨 등 3명 선정
‘자랑스런 구미사람’ 곽현근씨 등 3명 선정
  • 최규열
  • 승인 2018.12.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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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근씨, 지역 인재 양성 기여
김영민씨, 30년간 시민운동 견인
조순란씨, 새마을 금모으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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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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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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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란씨




구미시는 올해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로 곽현근((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김영민(구미YMCA 전 사무총장), 조순란((사)아이코리아 경북도 구미지회장)씨 등 3명을 선정발표했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곽현근 회장은 ㈜대경테크노를 경영하며 지역 중소기업 발전과 대학 및 기관과의 활발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구미YMCA 김영민 전 사무총장은 재직 당시 금오산 철탑 철거,쓰레기 문제 해결 등의 환경분야와 택시 증차문제 해결,1번 도로 차없는 거리 확보 등 교통분야,시 의정 감시단 활동 및 지방분권운동 등 시민운동분야 등 30여년에 걸쳐 구미 시민운동을 이끌어 왔다.

(사)아이코리아 경상북도 구미시지회 조순란 회장은 IMF당시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으로 새마을 금모으기, 동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구미 경제 살리기에 일조했다.

구미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 23년째를 맞는 구미시 최고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191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하였고, 올해 수상자 3명은 올해 종무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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