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수창청춘맨숀
융·복합 실험적 공연 펼쳐
융·복합 실험적 공연 펼쳐
지난 8일과 9일 수창청춘맨숀 A동 카페에서 김소진, 김명선, 오민지, 양완식의 ‘그건 네 생각이고’와 루프 스테이션 첼리스트 박승원의 ‘Bro. Park Cello-Loop’ 공연이 열렸다. 그리고 이날 관객들은 두 공연팀의 콜라보도 만끽했다. 이같은 실험적인 공연은 향후 계속 만날 수 있다. 수창청춘극장이 오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테라스나 다목적마당, 전시 공간, 복도, 옥상, 파사드 등 수창청춘맨숀 내의 다양한 공간에서 이같은 실험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공연은 화려한 무대나 조명이 없는 공간에서 진행된다.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될 수 있고, 무대가 반전될 수도 있는 자유로움을 특징으로 한다. 좌석없이 서서 공연자와 눈높이를 같이하며 관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것.
특히 실험성이 강하다는 것이 이 공연의 매력점이다. 연주와 무용이 콜라보 되기도 하고, 시각예술과 연주가 콜라보 되기도 하면서 청년예술가에게는 새로운 장르와의 융.복합과 실험을 유도하기도 하는 것.
황인옥기자
이 공연은 화려한 무대나 조명이 없는 공간에서 진행된다.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될 수 있고, 무대가 반전될 수도 있는 자유로움을 특징으로 한다. 좌석없이 서서 공연자와 눈높이를 같이하며 관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것.
특히 실험성이 강하다는 것이 이 공연의 매력점이다. 연주와 무용이 콜라보 되기도 하고, 시각예술과 연주가 콜라보 되기도 하면서 청년예술가에게는 새로운 장르와의 융.복합과 실험을 유도하기도 하는 것.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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