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의 마을’ 분양 눈앞
3개 단지 84㎡~176㎡ 구성
다락형 등 3개타입 복층형
집-자연 잇는 열린 테라스
6m 개방형 거실층고 특화
‘샤갈의 마을’ 사업주체인 대영에코건설(대표이사 이호경)이 경산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다.
‘경산 샤갈의 마을’은 복층형 위주(일부 단층형)에 전 세대에 대형테라스가 적용되는 타운하우스다.
고급 주택단지에서도 더욱 선망의 대상이 되는 펜트하우스만 모아놓은 것으로 보면 이해하기 쉽다.
복층구조는 아래층에 공동 생활공간을, 위층에 개인 휴식공간을 둔 설계다.
테라스는 보조공간인 발코니와 달리 크고 넓은 또하나의 생활공간이다. ‘경산 샤갈의 마을’은 워라밸(일과 삶의 밸런스)을 중시하는 중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복층 테라스하우스이다.
‘경산 샤갈의 마을’은 평산동 산41-1번지 일대 인터불고CC 입구에 지어지며 3개 단지에 전용 84㎡~176㎡로 폭넓게 구성된다. 견본주택과 자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갤러리하우스는 경산시 옥산동 674번지에 준비하고 있다.
‘경산 샤갈의 마을’ 테라스는 자연으로 열린 오픈스페이스다. 깊이와 넓이, 기능에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커다란 쉼표 역할을 한다. 하층 22.6여㎡ 거실테라스와 상층 9.4여㎡ 안방테라스로 구성된 표준형을 중심으로 50여㎡ 선큰공간과 거실이 연계된 선큰형, 34.7여㎡ 거실테라스와 14.6여㎡ 다락테라스가 있는 다락형 등 3타입으로 마련된다. 마당, 실내정원, 파티룸, 가족영화관, 야외식당, 홈카페, 전망라운지 등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경산 샤갈의 마을’ 복층구조는 아래층 위층 단절이 아니라 ‘따로 또 같이’ 연결된 개념으로 6m 이상의 탁트인 거실층고가 핵심이다. 즉, 아래층 위층 공간 분리로 사생활을 보호하는 복층구조를, 개방형 거실이 수직으로 이어주는 설계이다. 테라스가 집과 자연을 이어주듯 6m 층고의 키 큰 거실은 가족을 이어주는 실내의 오픈스페이스인 셈이다.
주방에서도 차별화된 설계가 엿보인다. 거실과 나란히 앞쪽으로 배치하고 요리대는 테라스를 내다볼 수 있는 아일랜드로 설계했다. 욕실도 골프장 페어웨이가 보이는 전망형으로 디자인하여 낭만적인 레저스파를 내 집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T 인공지능 기가지니 서비스, 단지-코어-세대 3중보안시스템 등 안전하고 편리한 전원생활을 위한 첨단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핑크뮬리 꽃밭, 프랑스풍 정원, 보타닉 티하우스 등 샤갈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조경도 자랑거리다.
경산=최대억기자 cde@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