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까지 특별안전관리 강화기간 지정·경영진 현장점검
한국가스공사는 겨울철 가스수요 급증에 대비 생산·공급설비 안정화를 위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를 ‘특별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동절기 강력한파로 일일 가스 공급량이 최대치를 경신(22만4천t, 2018.01.26)한 만큼 올해에도 수요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상황반 및 설비 긴급복구 조직을 편성하는 등 현장 비상대응체계를 발 빠르게 구축했다.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물샐틈없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겨울철 가스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한국가스공사는 겨울철 가스수요 급증에 대비 생산·공급설비 안정화를 위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를 ‘특별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동절기 강력한파로 일일 가스 공급량이 최대치를 경신(22만4천t, 2018.01.26)한 만큼 올해에도 수요급증에 대비하기 위한 상황반 및 설비 긴급복구 조직을 편성하는 등 현장 비상대응체계를 발 빠르게 구축했다.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물샐틈없이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겨울철 가스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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