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광역 센터장 워크숍’
대구·경북·경남·부산 참여
대구·경북·경남·부산 참여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최근 울산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센터운영 개선과 영남권 지식재산센터 협업을 위한 ‘영남권 광역 센터장 워크숍’를 가졌다.
지난해 포항상의 경북지식센터에서 ‘영남권 광역 센터장 워크숍’1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를 맞아 실시된 워크숍은 울산센터(이호상 센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경남·부산남부 소속 센터장과 전문 컨설턴트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예산 확보를 위한 센터간의 네트워크 강화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현안으로는 기업의 애로사항 및 현안을 분석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차년도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하여 기업 CEO의 모임인 ‘IP 경영인 클럽’을 권역화로 확대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이어 각 센터별 클럽 회장단 중심으로 권역별 클럽 회장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으로 분산돼 산발적 개최 및 클럽의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울산센터 이호상 센터장은 “평균적으로 개소 10여년을 맞고 있는 지역센터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의 IP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해야한다”고 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지난해 포항상의 경북지식센터에서 ‘영남권 광역 센터장 워크숍’1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를 맞아 실시된 워크숍은 울산센터(이호상 센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경남·부산남부 소속 센터장과 전문 컨설턴트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예산 확보를 위한 센터간의 네트워크 강화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현안으로는 기업의 애로사항 및 현안을 분석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차년도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하여 기업 CEO의 모임인 ‘IP 경영인 클럽’을 권역화로 확대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이어 각 센터별 클럽 회장단 중심으로 권역별 클럽 회장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으로 분산돼 산발적 개최 및 클럽의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울산센터 이호상 센터장은 “평균적으로 개소 10여년을 맞고 있는 지역센터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의 IP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해야한다”고 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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