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휴게소 할인장터 ‘성료’
지역 농산물 홍보 ‘한 몫’
지역 농산물 홍보 ‘한 몫’
최근 영덕휴게소에서 열린 ‘영덕군 창수면 로컬푸드 할인장터’ 행사가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이번 로컬푸드 할인장터가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알리는데 한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일 영덕군에 따르면 사과, 쌀, 고구마, 고추 등을 주축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정상가 대비 20~30% 특별할인 판매해 농한기 농가소득에 일조했다.
특히 창수 방가골 절임배추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담근 김장김치는 행사가 끝난 후에도 구매를 원하는 손님이 있을 정도였다.
행사는 창수면과 북영덕농협, 창수면 이장협의회와 품목별작목반의 공동주관하에 창수면 지역사회단체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농산물 특판 및 프리마켓, 김장담그기체험행사, 메밀묵 먹거리행사 등을 했다.
또한 영덕공연문화연구회 회원들이 통기타, 팬플룻, 민요 등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고 영덕군죠이풀어린이합창단에서 특별 출연해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영덕=이진석기자
11일 영덕군에 따르면 사과, 쌀, 고구마, 고추 등을 주축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정상가 대비 20~30% 특별할인 판매해 농한기 농가소득에 일조했다.
특히 창수 방가골 절임배추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담근 김장김치는 행사가 끝난 후에도 구매를 원하는 손님이 있을 정도였다.
행사는 창수면과 북영덕농협, 창수면 이장협의회와 품목별작목반의 공동주관하에 창수면 지역사회단체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농산물 특판 및 프리마켓, 김장담그기체험행사, 메밀묵 먹거리행사 등을 했다.
또한 영덕공연문화연구회 회원들이 통기타, 팬플룻, 민요 등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고 영덕군죠이풀어린이합창단에서 특별 출연해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영덕=이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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