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GMP) 기공식 성료
한약진흥재단,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GMP) 기공식 성료
  • 최대억
  • 승인 2018.12.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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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비임상연구시설(GLP) 구축사업 모레(14일) 기공식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GMP) 기공식에서 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은 11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행사장에서 한의약의 세계화와 산업화를 견인할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GMP) 건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GMP은 한의약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지원하고 한의약의 표준화와 세계화를 통해 산업화 및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의약 공공인프라 구축사업의 3대 인프라 중 하나다.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은 3천242㎡ 부지에 연면적 3천164㎡ 규모로 총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추출 농축실과 미생물실험실, 한약제제 개발실, 검체보관실, 분석실, 유틸리티실, 포장실 등 지상 3층의 한약제제 생산 설비 및 장비를 갖추고 내년 7월 완공 예정이다.
GMP는 한약제제 산업 육성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핵심 인프라 시설로 한의약의 경쟁력, 기술력, 혁신역량을 증진시키는 등 한의약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시설은 준공 후 한약제제 시범생산 등 준비기간을 거쳐 식약처로부터 GMP 인증을 통해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및 위약, 한약제제 원료의약품 생산뿐만 아니라 향후 한약제제 전문 위탁생산 등의 기능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약진흥재단 이응세 원장은 "한의약산업 분야의 숙원사업이던 GMP가 완공되면 한의약의 경쟁력 강화 및 세계화의 핵심 인프라로서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3대 인프라 중 두 번째로 한약 비임상연구시설(GLP) 구축사업의 기공식 행사를 14일 오전 10시 전라남도 장흥군 부지인근 행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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