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가 지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 교육 과정을 열고 지진 피해자들의 치유에 힘을 보탰다. 한동대는 지난 7일 현동홀에서 수강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트라우마 심리 상담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이 개설한 이번 과정은 지난해 발생한 포항지진의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를 돕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11월에 시작해 모두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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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지진 트라우마 극복 심리상담교육 수료
한동대, 지진 트라우마 극복 심리상담교육 수료
- 이시형
- 승인 2018.12.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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