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준비상황 보고회
포항시는 제21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과정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최웅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문화재단과 축제 관련 부서,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축제 추진계획 보고 및 축제장 교통, 안전 등 각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고자 불법 노점상의 접근을 완벽히 차단하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 신설, ‘포항 방문의 해’ 선포 퍼포먼스를 준비해 전 국민에게 포항 방문을 유도하기로 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는 지난 10일 대회의실에서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최웅 부시장을 비롯해 포항문화재단과 축제 관련 부서,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축제 추진계획 보고 및 축제장 교통, 안전 등 각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고자 불법 노점상의 접근을 완벽히 차단하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 신설, ‘포항 방문의 해’ 선포 퍼포먼스를 준비해 전 국민에게 포항 방문을 유도하기로 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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