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감 ‘공약이행 주민평가단’이 시교육청 역사상 처음으로 결성돼 출범한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처음 도입되는 ‘주민평가단’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교육감이 선거를 통해 약속한 공약의 이행 정도를 평가하고 관련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처음 도입되는 ‘주민평가단’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교육감이 선거를 통해 약속한 공약의 이행 정도를 평가하고 관련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주민평가단’은 기존의 ‘대구미래교육정책자문위원회’와의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정책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함께 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앞서 지난달 16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주민평가단’공개모집에서는 총 122명이 응모해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민평가단’은 8개 구·군별로 3~5명씩 총 37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임기는 2022년 6월말까지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처음 도입되는 ‘주민평가단’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교육감이 선거를 통해 약속한 공약의 이행 정도를 평가하고 관련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처음 도입되는 ‘주민평가단’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교육감이 선거를 통해 약속한 공약의 이행 정도를 평가하고 관련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주민평가단’은 기존의 ‘대구미래교육정책자문위원회’와의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정책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함께 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앞서 지난달 16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주민평가단’공개모집에서는 총 122명이 응모해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민평가단’은 8개 구·군별로 3~5명씩 총 37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임기는 2022년 6월말까지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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