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IT융합산업빌딩에 입주해 있는 벤처기업 ㈜마이크로컴퓨팅(대표 박영숙·사진)은 유아 및 청소년들에 대한 소프트웨어(SW) 교육솔루션 공급을 목표로 설립된 여성 CEO(최고경영자) 기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모바일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전자도서, 코딩시뮬레이션시스템, 온·오프라인 학습솔루션 등과 함께 사물인터넷,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한 효과적 코딩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미래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 소양을 가진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인재양성과 사업장을 갖춘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놀이부터 SW코딩 작업까지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력, 문제 해결력, 과제 집중력, 의사소통 및 협업역량 등 21세기 미래 세대들에게 필요한 역량 교육 등을 통해 성장중이다.
또 경쟁력 및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최근 스마트교육에 적합한 문화콘텐츠 및 모바일서비스를 결합한 신모델 발굴·육성으로 미래세대 교육을 위한 에듀테인먼트 재품 및 교육용 패키지 SW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