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협회장 선출
곽동주(56·사진)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전국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곽 회장은 13일 군산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협의회에서 차기 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곽 회장은 대구 경신고와 대구대 보건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2007년 영남대 스포츠과학대학원에서 공공체육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및 개선방안이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체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2년 부산장애인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휠체어테니스 선수로 뛴 곽 회장은 초대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대구시 남구의회 5대의원,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뒤 현재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4기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적사항으로는 2013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2018년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특수체육상을 수상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신임 곽 회장은 13일 군산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협의회에서 차기 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곽 회장은 대구 경신고와 대구대 보건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2007년 영남대 스포츠과학대학원에서 공공체육시설의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및 개선방안이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체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2년 부산장애인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휠체어테니스 선수로 뛴 곽 회장은 초대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대구시 남구의회 5대의원,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뒤 현재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4기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적사항으로는 2013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2018년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특수체육상을 수상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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