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자율형사립고(계성고, 대건고, 경일여고)의 2019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자사고의 지원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사고가 후기 일반고와 함께 지원을 해, 추가모집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사고 지원율이 하락한 것은 정부의 정책에 대한 학부모, 학생의 불안 심리와 수시 전형 확대, 타 도시에 비해 학생수 대비 자사고 학교 수가 많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계성고는 0.69대1(모집 인원 359명, 지원자 241명)로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 대건고는 1.0대1(모집 320명, 지원 320명)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일여고는 14일까지 서류제출이 최종 접수돼 이날 발표된다.
대구외국어고는 1.37대1(모집 150명, 지원 206명)이다.
일반계고 원서마감 결과 후기일반고(선지원고, 추첨배정고)는 1만6천657명 모집에 1만7천193명이 지원, 1.0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승현기자
특히 올해부터는 자사고가 후기 일반고와 함께 지원을 해, 추가모집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자사고 지원율이 하락한 것은 정부의 정책에 대한 학부모, 학생의 불안 심리와 수시 전형 확대, 타 도시에 비해 학생수 대비 자사고 학교 수가 많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계성고는 0.69대1(모집 인원 359명, 지원자 241명)로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다. 대건고는 1.0대1(모집 320명, 지원 320명)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일여고는 14일까지 서류제출이 최종 접수돼 이날 발표된다.
대구외국어고는 1.37대1(모집 150명, 지원 206명)이다.
일반계고 원서마감 결과 후기일반고(선지원고, 추첨배정고)는 1만6천657명 모집에 1만7천193명이 지원, 1.0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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