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 은상
㈜인코아(대표 김동탁)는 2014년 경북 경산에서 문을 연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다. ‘창조적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건강한 생명과학문화에 기여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다양한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다졌다.
김동탁 대표는 “국내시장에 중국제품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난립돼 가격 경쟁력을 뛰어넘는 원천기술 확보가 시급하다”며 의료기기 기술력에 힘써왔다. 2016년 내시경생검술용 기구 및 용종 제거술용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지난해 국소지혈용드레싱(응급지혈거즈)에 이어 올해 내시경용 지혈 클립 및 소형암 제거술용 전기식 자극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왔다.
내시경용 지혈클립 및 소형암제거술용 전기식 자극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료 기술이 한걸음 나아가는 데 청신호를 켰다. 업계에선 전문적인 의료기기 개발과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이 확보한 핵심기술을 융복합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해외수출에 힘쓰고 있다. 외산제품 의존도가 높은 내시경용 의료기기 국산화를 통해 수출판로 개척에도 노력중이다. 베트남·미얀마·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신흥시장 진출을 중점으로 내년부턴 가시적 수출도 기대된다. 직원 전문성 교육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대한무역투자진층공사 등과 무료 교육 컨소시엄을 체결했다. 일자리 창출에도 성과를 보인다. 작년 한해만 11명을 고용했다.
김동탁 대표는 “국내시장에 중국제품 등을 포함한 중소기업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난립돼 가격 경쟁력을 뛰어넘는 원천기술 확보가 시급하다”며 의료기기 기술력에 힘써왔다. 2016년 내시경생검술용 기구 및 용종 제거술용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지난해 국소지혈용드레싱(응급지혈거즈)에 이어 올해 내시경용 지혈 클립 및 소형암 제거술용 전기식 자극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왔다.
내시경용 지혈클립 및 소형암제거술용 전기식 자극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료 기술이 한걸음 나아가는 데 청신호를 켰다. 업계에선 전문적인 의료기기 개발과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이 확보한 핵심기술을 융복합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해외수출에 힘쓰고 있다. 외산제품 의존도가 높은 내시경용 의료기기 국산화를 통해 수출판로 개척에도 노력중이다. 베트남·미얀마·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신흥시장 진출을 중점으로 내년부턴 가시적 수출도 기대된다. 직원 전문성 교육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대한무역투자진층공사 등과 무료 교육 컨소시엄을 체결했다. 일자리 창출에도 성과를 보인다. 작년 한해만 11명을 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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