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프렌즈, 캡사이신 없는 리얼 매콤 소스
야호프렌즈, 캡사이신 없는 리얼 매콤 소스
  • 홍하은
  • 승인 2018.12.13 22: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 우수브랜드상
야간얼큰우동
대구 동구에 본사를 둔 야호프렌즈(대표 박명희·사진)의 ‘야간얼큰우동’은 대구 토종 포차프랜차이즈다. 일명 ‘야동’으로 불리는 얼큰한 즉석우동 외에 국물닭발, 즉석떡볶이, 땡초오돌밥 등 각종 매운음식들을 메인메뉴로 내세우며 매운음식 전문포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메뉴의 매운맛 정도는 영상물 심의규정으로 나눴다. 매운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는 12(12세 미만 관람불가), 덜 매운 맛은 15, 성인들에게 맛있게 매운 맛은 19, 마니아들만 먹을 수 있는 엄청 매운 맛은 24 등으로 구별한 것이 특징이다. 매운맛을 결정하는 양념은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로 캡사이신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위적이지 않고 맛있는 매운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20시간 이상 끓인 육수를 사용해 기존 우동과는 차별화된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