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알싸한 맛이 일품인 마늘닭과 찜닭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앗싸푸드(대표 엄진수·사진)의 ‘앗싸마늘닭&앗싸찜닭’이 치킨의 본고장 대구에 매장을 열고 대구시민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경북 안동에 본사를 둔 앗싸마늘닭&앗싸찜닭은 2004년 전국 최초로 안동의 전통음식인 마늘닭과 찜닭을 주메뉴로 내세워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 뛰어들었다. 특제소스로 독보적인 맛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유명 대형 프랜차이즈의 매출을 능가하며 안동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국내산 생마늘을 직접 다져 넣어 마늘의 알싸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경북 안동을 비롯해 울산, 창원, 구미 등지에 이어 지난 10월 대구 북구 동천동에 직영점을 열고 대구에서 30호점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 가맹사업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