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따 친친, 중식·피자·치킨 조합 ‘색다르네’
마이따 친친, 중식·피자·치킨 조합 ‘색다르네’
  • 홍하은
  • 승인 2018.12.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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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 우수브랜드상
김창숙
경북 경산에 있는 중식 프랜차이즈 마이따 친친(대표 김창숙·사진)은 지금껏 중식 전문점에서는 보지 못했던 메뉴들로 고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자장면, 짬뽕 등 중식 메뉴에 피자와 치킨이란 새로운 조합의 ‘피자세트’ 메뉴가 구성돼 있다. 일반 피자와 달리 보리 배아에서 추출한 효소로 만든 도우를 사용해 일반 밀보다 단백질 함양이 높고 소화도 잘된다. 도우가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 적당한 식감으로 짬뽕과 궁합이 좋아 일반적 탕수육세트 못지 않게 손님들에게 인기다.

자장면에도 색다름을 더했다. 자장면에 단호박을 넣어 달콤한 맛이 일품인 ‘호박 자장면’은 단골 손님들의 최고 인기메뉴로 꼽힌다. 회사는 브랜드 홍보 및 가맹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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