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와 협약 체결
군위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속도를 낸다.
군위군(군수 김영만)과 K-water(사장 이학수)는 지난 14일 군위군청에서 노후 상수도시설 개선을 위한 ‘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착수한다.
군위군이 국비를 포함 총사업비 196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K-water에 사업을 위탁해 노후 수도관 교체, 블록시스템 구축, 누수 탐지와 복구, 수도관 정비 및 실시간 유량 감시체계 구축 등을 실시한다.
또 요금 현실화율(31.6%)이 낮아 시설개량 및 유지보수가 어려웠으나, 환경부의 노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되어 국고지원을 통해 상수도 경영개선의 전기를 맞았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군위군(군수 김영만)과 K-water(사장 이학수)는 지난 14일 군위군청에서 노후 상수도시설 개선을 위한 ‘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착수한다.
군위군이 국비를 포함 총사업비 196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K-water에 사업을 위탁해 노후 수도관 교체, 블록시스템 구축, 누수 탐지와 복구, 수도관 정비 및 실시간 유량 감시체계 구축 등을 실시한다.
또 요금 현실화율(31.6%)이 낮아 시설개량 및 유지보수가 어려웠으나, 환경부의 노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되어 국고지원을 통해 상수도 경영개선의 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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