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55회 무역의 날(대구·경북) 행사에서 올해 수출 유공 지자체에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진흥을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을 확대했고 올해 10월까지 수출 실적이 1억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둬 수출 유공 지자체로 선정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앞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 신제품 개발, 해외시장 확대 등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상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진흥을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을 확대했고 올해 10월까지 수출 실적이 1억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둬 수출 유공 지자체로 선정됐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앞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 신제품 개발, 해외시장 확대 등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