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소벤처기업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구 동구갑 지역구 정종섭 국회의원실과 합동으로 지난 12일 오후 대구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12개 업체와 합동전담반 등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끝장애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17일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역 12개 국회의원실과 지원기관이 사장님들의 고민을 함께 듣고 끝까지 해결해 주는 ‘실질적 창구’가 되고자 릴레이로 개최된 열 번째 자리였다.
매주 수요일 지역구를 순회 개최하는 합동간담회는 대·경중기청이 TF 운영을 전담하고 국회의원실과 중진공, 소진공, 신보, 기보, 보증재단, TP, 창조센터 등 유관기관이 ‘스크럼’을 구성해 애로 청취부터 합동해결까지 일관 지원하는 방식이다.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인들의 자발적 참여의사에 따라 실무형으로 개최된 간담회는 현장에서 들은 것을 즉석에서 바로바로 답변을 해 가면서 진행하는 쌍방향 논의와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17일 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역 12개 국회의원실과 지원기관이 사장님들의 고민을 함께 듣고 끝까지 해결해 주는 ‘실질적 창구’가 되고자 릴레이로 개최된 열 번째 자리였다.
매주 수요일 지역구를 순회 개최하는 합동간담회는 대·경중기청이 TF 운영을 전담하고 국회의원실과 중진공, 소진공, 신보, 기보, 보증재단, TP, 창조센터 등 유관기관이 ‘스크럼’을 구성해 애로 청취부터 합동해결까지 일관 지원하는 방식이다.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인들의 자발적 참여의사에 따라 실무형으로 개최된 간담회는 현장에서 들은 것을 즉석에서 바로바로 답변을 해 가면서 진행하는 쌍방향 논의와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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