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문화재단 수여식 가져
효자·효부 선행상 시상도
효자·효부 선행상 시상도
(재)상주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상진)은 지난16일 상주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상주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및 효자·효부 선행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45회째 맞는 장학금 수여식에는 재단 설립자이며 전)상주시장을 지낸 성백영 상임고문을 비롯한 이사, 감사, 장학금수혜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수여, 효자·효부 선행상 시상,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장학문화재단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14명 등 총 29명에게 1천150만원을 지급했다. 또 효자·효부 시상식에서는 어른 공경과 부모공양의 참된 모습으로 효 사상을 실천한 낙동면 이종숙씨 외 3명에게 시상했다.
김상진 이사장은 “많지 않은 장학금이지만 여러분들에게 거는 기대와 믿음, 가능성에 대한 응원도 들어 있음에 노력하는 청소년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6월 자본금 2억원으로 설립된 상주장학문화재단은 총자산 7억 4천여만원을 보유중이며 현재까지 총 1천380명에게 5억4천3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올해 45회째 맞는 장학금 수여식에는 재단 설립자이며 전)상주시장을 지낸 성백영 상임고문을 비롯한 이사, 감사, 장학금수혜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수여, 효자·효부 선행상 시상,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장학문화재단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14명 등 총 29명에게 1천150만원을 지급했다. 또 효자·효부 시상식에서는 어른 공경과 부모공양의 참된 모습으로 효 사상을 실천한 낙동면 이종숙씨 외 3명에게 시상했다.
김상진 이사장은 “많지 않은 장학금이지만 여러분들에게 거는 기대와 믿음, 가능성에 대한 응원도 들어 있음에 노력하는 청소년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6월 자본금 2억원으로 설립된 상주장학문화재단은 총자산 7억 4천여만원을 보유중이며 현재까지 총 1천380명에게 5억4천3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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