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당협위원장 공모 할 듯
시당 당원자격심사위에서 입당·복당 최종 결정
시당 당원자격심사위에서 입당·복당 최종 결정
류성걸 전 의원 등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전 원외 당협위원장 4명이 18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 당협위원장 공모를 위해 입당과 복당의사를 밝혔다
류성걸(동구갑)·황영헌(북구갑)·김경동(수성구갑)·권세호(수성구을) 전 바른미래당 당협위원장 등 4명이다.
이들은 “한국당의 인적쇄신 조치로 보수통합을 위한 환경이 마련됐다고 판단해 복·입당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대부분은 18~20일 진행되는 한국당 당협위원장 공모에 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이들은 대구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입당과 복당을 결정하게 된다.
한편 한국당 대구시당은 17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20대 총선에서 탈당해 바른정당에 입당했던 이명규·배영식 전 의원의 복당을 허용한 바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류성걸(동구갑)·황영헌(북구갑)·김경동(수성구갑)·권세호(수성구을) 전 바른미래당 당협위원장 등 4명이다.
이들은 “한국당의 인적쇄신 조치로 보수통합을 위한 환경이 마련됐다고 판단해 복·입당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대부분은 18~20일 진행되는 한국당 당협위원장 공모에 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이들은 대구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입당과 복당을 결정하게 된다.
한편 한국당 대구시당은 17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20대 총선에서 탈당해 바른정당에 입당했던 이명규·배영식 전 의원의 복당을 허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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