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이안 센트럴D’ 21일 견본주택 개관
트리플 역세권 ‘이안 센트럴D’ 21일 견본주택 개관
  • 윤정
  • 승인 2018.12.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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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180실
백화점·종합병원 도보로 이동
알파룸·팬트리 공간 효율 높여
650평 규모 공원형 아파트 조성
이안센트럴D-투시도
‘이안 센트럴D’ 투시도.

대우산업개발은 대구시 동구 신암동 235-1번지 일원 도시환경정비사업인 ‘이안 센트럴D’의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안 센트럴D’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 동, 총 1천17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180실로, 전용면적 59㎡~116㎡(아파트), 51㎡~68㎡(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안 센트럴D’는 대구지역 교통 허브인 KTX, SRT동대구역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를 끼고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와 SRT, 대구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졌다. 또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도 단지 앞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시설도 잘 갖춰졌다. 국내에서 2번째로 큰 신세계백화점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종합병원인 파티마병원, 평화시장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반경 1km권에 신암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동부여성문화회관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안 센트럴D’는 실용성 높은 특화설계로 꾸며진다. 특히 대우산업개발이 올해 저작권등록을 마친 신평면 ‘살림착착’이 최초로 적용돼 거주자들의 동선 및 생활패턴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주방-다용도실-펜트리 등을 순환 연결해 동선을 효율적으로 했다. 일부 세대에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과 수납을 극대화 해주는 팬트리, 넓은 드레스룸 등이 적용돼 공간 효율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약 650평 규모의 센트럴그라운드(잔디마당)와 센트럴라운지(라운지카페)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지며 단지 중앙에는 약 650평 규모의 센트럴 그라운드(잔디마당)가 조성된다. 입주민들이 편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센트럴라운지(3개소)와 루프테라스 설치로 개방된 전망과 휴식 공간이 제공된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대구 교통의 허브인 동대구역 바로 옆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초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입지가 우수하다”며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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