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4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은 일반직과 별정직 총 225명으로 이 중 본사 이전지역 인재(대구·경북) 47명(21%)이 가스공사에서 사회 첫발을 내딛게 됐다.
가스공사는 2014년 본사 대구 이전 후 ‘지역인재 목표제’를 꾸준히 운영함으로써 대구·경북 출신 신입직원을 높여 지역인재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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