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발전 기여 공로
임종대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군위군협의회장이 지난 17일 경주에서 열린 ‘2018경북도 새마을대회’에서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임 회장은 2015년 8월 군위군새마을회에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를 만들어 초대회장을 맡으면서 새마을지도자로서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었다.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클린 경북만들기’를 비롯 녹색생활실천 등의 새마을정신을 널리 보급·확대하는 한편, 대한민국청년봉사단 ‘단비처럼’ 경북회장을 맡으며 21세기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주도했다.
특히 새마을기 보급사업 확대를 위해 새마을기와 태극기를 회원사 및 공공기관에 직접 배포하며, 게양을 적극 장려하는 것은 물론 새마을정신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각종 봉사현장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군위=김병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