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초교와 열띤 경연
대구죽전초등학교(교장 류춘원) 밤부걸스팀(6학년 10명, 5학년 4명)은 지난달 17~18일 양일간 실시한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대회에 대구대표단으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교육청과 대한치어리딩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실시됐으며 초등부 16팀, 중등부 14팀, 고등부 9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편, 본교 밤부걸스팀은 대회 준비를 위해 쉬는 시간, 방과 후 시간뿐만 아니라 여름방학 기간에도 학교에 나와 구슬땀을 흘리며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구 대표로 전국의 많은 팀들과 함께 경연을 하게 돼 자랑스러웠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서 본적이 없어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는데 팀원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었다”등의 소감을 말했다.
또한, 경연을 본 심사위원단은 “안무가 창의적이고 개성이 넘쳤으며 의상이 매우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대회기간 동안에는 각종 문화행사가 열려 참가한 학생들에게 기념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류춘원 교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학교스포츠클럽을 다양하게 조직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교육청과 대한치어리딩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실시됐으며 초등부 16팀, 중등부 14팀, 고등부 9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편, 본교 밤부걸스팀은 대회 준비를 위해 쉬는 시간, 방과 후 시간뿐만 아니라 여름방학 기간에도 학교에 나와 구슬땀을 흘리며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구 대표로 전국의 많은 팀들과 함께 경연을 하게 돼 자랑스러웠다”, “이렇게 큰 무대에 서 본적이 없어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는데 팀원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었다”등의 소감을 말했다.
또한, 경연을 본 심사위원단은 “안무가 창의적이고 개성이 넘쳤으며 의상이 매우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대회기간 동안에는 각종 문화행사가 열려 참가한 학생들에게 기념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
류춘원 교장은 “앞으로도 이 같은 학교스포츠클럽을 다양하게 조직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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