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3차원 지도, 스마트폰으로 본다
대구시 3차원 지도, 스마트폰으로 본다
  • 강선일
  • 승인 2018.12.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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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2억7천만원 투입
모바일시스템 구축 완료
시범운행 거쳐 내년 시행
대구시가 내년 1월부터 ‘3차원 지도 모바일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 3차원 지도 모바일시스템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시 전역의 3차원 지도와 대구지도포털(2차원 지도)을 융합해 사용자 위치기반의 행정, 생활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서비스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19일 시청에서 이런 내용의 3차원 지도 모바일시스템 구축용역 완료 및 시연 보고회를 가졌다. 또 3차원 도시공간 정보의 갱신방안 관련 보고도 함께 했다. 이번 사업은 2억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3월 착수해 8개월간 시스템 구축 및 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3차원 지도 모바일시스템은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대구시티투어 등의 관광컨텐츠를 3D 가상투어를 통해 체험할 수 있고, 내 위치기반의 주변 생활정보와 전기차 충전소, 지진대피소, 체육시설 등 행정주제도 쉽게 창을 수 있다. 또 부동산정보 조회, 실시간 버스정보 서비스, 길찾기, 로드뷰, 통합 대기정보 등 실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건물과 지형 데이터를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게 경량화 구축해 고품질의 3차원지도를 보다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과의 공유기능도 구현했다. 3차원 지도 모바일 서비스는 스마트폰 웹브라우저에서 접속주소(https://map.daegu.go.kr)로 직접 접속하거나, 네이버·구글 등 민간 포털에서 ‘대구 3D모바일, 대구 3차원지도, 대구 모바일, 대구 전기차충전소, 대구 길찾기, 대구 부동산정보조회’ 등을 검색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행정정보와 공간정보를 융합한 서비스를 계속 발굴해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적극적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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