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표창 수여
안동시가 ‘2018년 도민안전시책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30일까지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 26개 항목, 1천 만점을 기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3개 분야에서 전체에서 골고루 고득점을 받았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 입구에 조성한 범죄예방 환경 설계, 수난사고 대비 다목적 수난구조선 도입 등 안전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상금 160만원을 받는 한편 안전시책을 적극 펼친 공무원에게는 경상북도지사 표창이 수여 된다.
남봉구 시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평가는 하나의 분야가 아닌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를 종합평가한 결과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연구해 안전한 안동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지난달 30일까지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 26개 항목, 1천 만점을 기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는 3개 분야에서 전체에서 골고루 고득점을 받았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 입구에 조성한 범죄예방 환경 설계, 수난사고 대비 다목적 수난구조선 도입 등 안전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상금 160만원을 받는 한편 안전시책을 적극 펼친 공무원에게는 경상북도지사 표창이 수여 된다.
남봉구 시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평가는 하나의 분야가 아닌 안전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를 종합평가한 결과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좀 더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연구해 안전한 안동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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