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중교통 이용 당부
주말인 22일 대구 도심에서 보수단체가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경찰은 이날 도심지 주변 차량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보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집회는 무죄석방촉구 천만인서명운동 대구본부가 주최한다. 오후 1시 30분 동대구역 광장에서 시작해 동성로 인근까지 행진한 뒤 오후 6시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행진은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행진 구간은 동대구역광장~대구공고네거리~칠성교네거리~교동네거리~CGV대구한일 건너편까지 4.1㎞다.
대구경찰청은 집회·행진 구간에 교통경찰 58명과 1개 중대, 순찰차 등 장비 32대를 배치해 교통 소통에 나설 방침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집회는 무죄석방촉구 천만인서명운동 대구본부가 주최한다. 오후 1시 30분 동대구역 광장에서 시작해 동성로 인근까지 행진한 뒤 오후 6시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행진은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행진 구간은 동대구역광장~대구공고네거리~칠성교네거리~교동네거리~CGV대구한일 건너편까지 4.1㎞다.
대구경찰청은 집회·행진 구간에 교통경찰 58명과 1개 중대, 순찰차 등 장비 32대를 배치해 교통 소통에 나설 방침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