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 달서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0일 당협위원장으로 강효상(사진) 의원을 선출했다.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0월 전국 당협위원장을 일괄 사퇴시켰고 이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당무감사, 여론조사, 언론 노출도, 본회의 출석, 법안 대표발의, 국정감사 성과 등 여러 지표를 참고해 심사를 진행했다.
한국당 비대위는 지난 15일 달서병 조직위원장으로 강 의원을 임명했고 이날 당협 운영위원회가 강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강 의원은 대변인, 당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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