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농림부 주관 경진대회 대상
칠곡군 한티재에 위치한 팔공산송림가산산성지구가 전국 최고의 외식업 선도지구에 이름을 올렸다.
칠곡군은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8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 팔공산송림가산산성지구가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외식업 선도지구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전국 270개 외식업 선도지구를 대상으로 외식 상품, 서비스, 고객 만족도 조사, 현장평가 등 서비스개선 부문 제반사항을 3차례에 걸쳐 평가했다.
팔공산송림가산산성지구는 모든 항목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수상을 계기로 팔공산송림가산산성지구는 향후 발전 가능성과 대표적 음식관광 명소로서 입지를 재 확인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외식업 선도지구 전국 대상은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 신뢰제고, 종사자 교육, 경영방법 및 환경시설개선, 홍보마케팅 등의 다각적인 지구활성화 방안을 추진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팔공산송림가산산성지구가 전국 최고의 외식업 거리로 자리 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칠곡군은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8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에서 팔공산송림가산산성지구가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외식업 선도지구의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전국 270개 외식업 선도지구를 대상으로 외식 상품, 서비스, 고객 만족도 조사, 현장평가 등 서비스개선 부문 제반사항을 3차례에 걸쳐 평가했다.
팔공산송림가산산성지구는 모든 항목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수상을 계기로 팔공산송림가산산성지구는 향후 발전 가능성과 대표적 음식관광 명소로서 입지를 재 확인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외식업 선도지구 전국 대상은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 신뢰제고, 종사자 교육, 경영방법 및 환경시설개선, 홍보마케팅 등의 다각적인 지구활성화 방안을 추진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팔공산송림가산산성지구가 전국 최고의 외식업 거리로 자리 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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