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북 성주에 본사를 둔 전기·소방설비·정보통신 공사 전문업체인 ㈜서보(회장 이덕록)가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덕록 ㈜서보 회장은 지난 2014년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28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나눔을 시작했다. 또 이듬해엔 이 회장의 아내인 윤정희씨가 대구 아너 48호로 가입한 데 이어 2016년 ㈜서보 임직원 전원이 급여의 일부를 정기 기부하며 ‘착한 일터’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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