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국정지지도 47.1%
文 국정지지도 47.1%
  • 이창준
  • 승인 2018.12.24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주만에 최저치 경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7.1%로 3주 만에 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7∼2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1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4%포인트 내린 47.1%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리얼미터 주간집계 기준으로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다. 주간 기준 최저치는 지난 11월 4주차 때 기록한 48.4%였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0.7%포인트 내린 46.1%, 부정평가는 긍정평가보다 오차범위(±2.0%포인트)내인 1.0%포인트 뒤진것으로 나타났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