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7개 업체의 제품이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됐다.
대구지방조달청은 2018년 제4회 조달우수제품으로 코리아반도체조명(LED투광등기구), 포메링(LED조명등기구), 대영채비(전기자동차충전기), 포머스(수납가구, 수강용테이블), 다온(막구조물), 케이앤비준우(인조잔디), 복주(원통형 물탱크) 등 지역 중소기업 7개 사를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수조달물품은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ㆍ벤처기업 기술개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우수조달물품 지정기업은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공공기관에 지정물품을 공급할 수 있고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김명규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기업에 공공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이는 곧 지역경제 활성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므로 기관에서도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해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대구지방조달청은 2018년 제4회 조달우수제품으로 코리아반도체조명(LED투광등기구), 포메링(LED조명등기구), 대영채비(전기자동차충전기), 포머스(수납가구, 수강용테이블), 다온(막구조물), 케이앤비준우(인조잔디), 복주(원통형 물탱크) 등 지역 중소기업 7개 사를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수조달물품은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ㆍ벤처기업 기술개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우수조달물품 지정기업은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공공기관에 지정물품을 공급할 수 있고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김명규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우수조달물품 지정은 기업에 공공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이는 곧 지역경제 활성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므로 기관에서도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해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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