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억원 투입 실증사업
과기부 기술성평가 통과
과기부 기술성평가 통과
구미시는 총 4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홀로그램 핵심기술 개발 및 사업화 실증을 하는 디지털라이프 서비스실현을 위한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 제4차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홀로그램은 빛의 간섭 및 회절 특성을 이용하는 영상기술로, 간섭특성에 의해 나타나는 개체의 3차원 진폭과 위상정보를 획득,회절을 이용 실물 형상을 가시화 하는 기술이다.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은 급부상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홀로그램 세계시장 선도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R&D 사업이며, 개발되는 기술과 서비스 분야를 경북도 구미시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사업화 실증을 한다.
그동안 구미시는 2016년 홀로그램 융합기술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국제홀로그램 산업포럼, 홀로그램 국회포럼를 과기부는 총사업비 4천억원 중 1천200억원을 홀로그램 스마트케어(200억원), 홀로그램 팩토리(222억원), 홀로그램헤리티지(312억원), 홀로그램 상용차(200억원), 홀로그램 스마트팜(150억원), 홀로그램 품질인증(116억원) 분야의 사업화 실증에 투입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홀로그램 산업 육성을 통해 121조 생산유발효과와 82만명 취업유발효과,46조 부가가치액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홀로그램은 빛의 간섭 및 회절 특성을 이용하는 영상기술로, 간섭특성에 의해 나타나는 개체의 3차원 진폭과 위상정보를 획득,회절을 이용 실물 형상을 가시화 하는 기술이다.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은 급부상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홀로그램 세계시장 선도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R&D 사업이며, 개발되는 기술과 서비스 분야를 경북도 구미시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사업화 실증을 한다.
그동안 구미시는 2016년 홀로그램 융합기술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국제홀로그램 산업포럼, 홀로그램 국회포럼를 과기부는 총사업비 4천억원 중 1천200억원을 홀로그램 스마트케어(200억원), 홀로그램 팩토리(222억원), 홀로그램헤리티지(312억원), 홀로그램 상용차(200억원), 홀로그램 스마트팜(150억원), 홀로그램 품질인증(116억원) 분야의 사업화 실증에 투입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홀로그램 산업 육성을 통해 121조 생산유발효과와 82만명 취업유발효과,46조 부가가치액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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