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2천만 원 상당 인센티브 확보
투자유치·일자리 창출 등 공적
영천시는 올해 중앙부처, 경북도, 민간기관 등이 실시하는 각 분야별 연말평가에서 총 34개 부문 수상, 4억 2천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영천시에 따르면 7년 연속 경북도 투자유치대상 수상,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 9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4년 연속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및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우수기관 선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천의 역량을 표출했다.
또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우수기관, 경북도 가축방역평가 대상, 경북도 시군농정평가 5년 연속 기관표창, 채소특작육성시책 평가 대상, 경북 식량생산시책 평가 5년 연속 수상 등 영천시가 선진 농업의 중심지로 우뚝 섰다는 평가도 받았다.
영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및 건강증진 분야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복지분야에서는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분야 우수기관,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 최우수 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세외수입 및 체납액 정리 우수사례, 지적측량경진대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영천시의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영천=서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