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연구정보원 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월 남대구초등학교 4학년을 시작으로 지난 24일 대구동일초까지 대구 관내 100개교, 1만여명의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무인 지상열차 소프트웨어 △우리나라 전통놀이 소프트웨어 △로봇 디자이너 소프트웨어 △ 자율주행 자동차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주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및 컴퓨팅 사고력 신장과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교육 수업 지도 역량을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지난 24일 100번째로 찾아간 대구동일초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 선생님들이 직접 산타클로스가 괘 소프트웨어교육 수업을 진행했다. 교육연구정보원 윤여선 원장은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컴퓨팅 사고력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에 소프트웨어 학습놀이터 및 SW메이커실, 코딩 랩 등을 갖춘 ‘대구 SW교육지원·체험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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