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자로 대구시선관위 신임 사무처장에 윤재현(56) 부이사관, 경북선관위 신임 사무처장에는 신민(52) 이사관이 각각 취임한다. 경북선관위 신임 상임위원에는 김상범(57) 관리관이 취임한다.
26일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자로 윤재현 신임 사무처장이 취임한다.
신임 윤재현 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조사2과장,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사무국장, 대구시선관위 관리과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같은날 경북선관위는 신임 상임위원에는 김상범 관리관이, 신임 사무처장에는 신민 이사관이 각각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신민 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의정지원과장, 사이버선거범죄대응센터장, 선거1과장 등을 거쳤다.
신임 김상범 상임위원은 중앙선관위 홍보과장, 공보과장,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세종특별자치시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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