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1개월간 날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범죄에 대응해 자체 특수시책으로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인 선남공단 내 ‘플래쉬 라이트’ 활동을 실시했다. ‘플래쉬 라이트’는 손전등으로 치안사각지대를 밝게 비춘다는 의미로, 성주경찰서 관계자는 이슬람예배소 방문 홍보용 핫팩 전달, 밀집지역내 이장 31명 대상 신고망 구축, 공단협의회와의 협업, 자경활동 실시, 형사, 파출소 순찰 등의 활동을 병행해 동기간 외국인 범죄 발생 0건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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