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기업 근로자 38명 3박 4일간 경주·안동 찾는다
베트남 진출기업 근로자 38명 3박 4일간 경주·안동 찾는다
  • 김상만
  • 승인 2018.12.27 21: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 단체관광 유치 첫 성과
경북도에서 민선 7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기업 근로자 단체관광단 유치사업이 첫 성과를 거뒀다.

단체관광단은 베트남 휴대폰 엑세서리 제조업체인 Chitwing(법인장 현두환)의 현지 근로자 38명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경주와 안동을 주 관광코스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전우헌 경제부지사가 직접 베트남 현지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21일부터 24일까지 현지근로자 32명 팸투어 등 경북도의 적극적인 해외 관광마케팅을 통한 첫 번째 결실이라 의미가 크다.

한편 기업인센티브 관광단을 보내온 Chitwing사는 중국에 본사를 두고, 베트남 법인을 두고 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