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단체가 올 한해 지역에서 이슈화된 복지분야 8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하 복지연합)은 27일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복지뉴스로 △대구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 △반복되는 사회복지시설 및 재단 비리 △영남공고 등 사학재단 비리 척결 대두 △희망원 위탁포기 번복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안전문제 △갑질로 인한 대구가톨릭대병원 39일 파업 △권영진 대구시장 삶의 질 개선 공약 부실 논란 △6·13 지방선거 결과로 인한 일당 독점구조 해체 등을 꼽았다.
복지연합은 ‘중학교 무상급식 실시’와 ‘6·13 지방선거로 인한 일당 독점 체계 해체’ 소식을 그나마 긍정적인 이슈로 선정했다. 이어 해마다 구설에 오른 사회복지재단과 시설비리가 올해도 근절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한지연기자
우리복지시민연합(이하 복지연합)은 27일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복지뉴스로 △대구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 △반복되는 사회복지시설 및 재단 비리 △영남공고 등 사학재단 비리 척결 대두 △희망원 위탁포기 번복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안전문제 △갑질로 인한 대구가톨릭대병원 39일 파업 △권영진 대구시장 삶의 질 개선 공약 부실 논란 △6·13 지방선거 결과로 인한 일당 독점구조 해체 등을 꼽았다.
복지연합은 ‘중학교 무상급식 실시’와 ‘6·13 지방선거로 인한 일당 독점 체계 해체’ 소식을 그나마 긍정적인 이슈로 선정했다. 이어 해마다 구설에 오른 사회복지재단과 시설비리가 올해도 근절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한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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