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중앙 및 지방단위 각종 평가에서 잇따라 상을 받았다.
30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2018년 한 해동안 민간단체 포상을 포함해 총 33개 분야에서 수상해 교부세 등 2억5천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수성구청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8년 보육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지역 19개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 감사원이 실시한 전국 213개 공공기관 대상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도 받았다.
이밖에도 환경부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 평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분야에서 포상을 받는 등 4개 중앙행정기관에서 10건의 수상을 했다.
지방 단위 평가에서도 수상 실적을 올렸다. 구청은 민원행정 종합평가, 정부혁신 우수사례, 규제개혁 우수사례, 성별영향 평가 등 19개 분야에서 입상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30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2018년 한 해동안 민간단체 포상을 포함해 총 33개 분야에서 수상해 교부세 등 2억5천3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수성구청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8년 보육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지역 19개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 감사원이 실시한 전국 213개 공공기관 대상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도 받았다.
이밖에도 환경부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 평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분야에서 포상을 받는 등 4개 중앙행정기관에서 10건의 수상을 했다.
지방 단위 평가에서도 수상 실적을 올렸다. 구청은 민원행정 종합평가, 정부혁신 우수사례, 규제개혁 우수사례, 성별영향 평가 등 19개 분야에서 입상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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