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안정에 ‘총력’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
  • 김종현
  • 승인 2019.01.01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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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북도 2019 시·도정 이렇게
소상공인 등 경영안정에 6천억
영·유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차별화된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민과 ‘쌍방향 소통’ 하기로
2019년을 맞아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예술체육 분야 담당 국장도 1년씩 교환근무하는 등 대구와 경북이 과거와 다른 새로운 변신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되고 있다. 대구와 경북은 올해 어떤 발전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알아봤다. (편집자 주)
 
권영진대구시장-2
권영진 대구시장.


1. 기회의 도시

대구시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소기업 등 민생경제 안정 지원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경영안정자금 융자규모를 지난해 4천5백억 원에서 올해 6천억 원으로 늘렸다.

제도권 지원을 받지 못하는 금융소외자를 대상으로 한 대구 울타리론으로 4억 원을 지원한다.

서문시장 야시장 활성화에 20억 원, 칠성시장 야시장 조성 21억 원, 온누리 상품권은 1천500억 원의 판매목표를 잡았다.

대구의 백년을 바라보는 5+1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전기차 5천365대, 공용 충전기 635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환경부 인증 이후 제인모터스가 전기사용차 1t급을 연간 3천대 이상 양산할 계획이다.

주차공간 공유 등 도시문제해결형·대구형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이 구축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의료허브가 육성돼 첨단의료유전체 연구소, 뇌연구실용화센터 건립 등 세계적 수준 인프라가 조성된다.

대학들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의 산실이 되도록 60억 원을 들여 지역혁신 인재양성사업이 추진된다. 2022년까지 혁신지도자 50명, 혁신인재 3천명을 양성하게 된다.

청년들의 자립·자강·도전을 응원하는 대구형 청년보장제가 시행된다. 실제 구직활동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청년수당이 지원되는데 1천 500여명에게 총 10억 원이 나가게 된다. 단기일자리 종사 청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400명에게 7억여 원의 희망적금 전달된다.

2. 따뜻한 도시

맞춤형 복지를 통해 ‘내 삶이 바뀌는’ 민생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영유아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이 지난해 100개소에서 올해 203개소로 늘어난다.

중학교 무상급식이 전면 확대 시행돼 125개 학교가 혜택을 받는다. 대구형 치매책임제 실현을 위한 치매전문병상이 19개에서 122병상으로 확대된다.

치매조기 검진이 시행(만 60세 이상, 5만건)되고 치매노인가족 휴가지원(130명)도 마련돼 있다.

대구사회서비스원 설립을 통해 시립희망원 등 복지시설에 대한 공공운영이 본격 추진된다.

3. 쾌적한 도시

구미-대구-경산간 광역철도 건설 공사가 본격 추진돼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로 대구-칠곡-군위-안동방면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사가 2월 착공되고 도시재생뉴딜사업 10개소, 도시활력증진 지역개발사업 15개소 등 대구만의 차별화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미세먼지 저감 및 맑은물 공급을 위해 노후경유차 4천대 조기폐차 지원, 무공해 전기버스 130여대 순차적 도입, 성서산단 폐수처리수 재이용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체 대구시민(외국인 포함)은 자연재해, 폭발, 화재, 붕괴 등 8개 항목 대상으로 안전보험에 일괄 가입하게 된다.

4. 즐거운 도시

시민이 문화향유의 주체가 되는 시민문화기본권이 2월 선포되고 3월에는 문화유산의 보고 간송미술관이 세계적 건축물로 설계에 들어간다.

2.28 민주운동 및 국채보상운동과 연계된 ‘대구시민주간’이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국채보상운동 남북공동 조사를 위해 2020년 공동조사연구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생활권 내 국민체육센터를 지난해 10개소에서 2022년 14개소로 늘린다.

관광 대구를 위해 무장애 투어코스를 개발하고 장애인 관광가이드를 육성하며 3대 문화권과 연계(신라, 가야, 유교 등)한 대구만의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5.참여의 도시

시민체감형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사업을 발굴하고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조성, 3.1절 및 광복절 경축행사 공동개최 등 35개 과제로 성과를 내보이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하고 시민원탁회의 구·군 확산도 준비중이다. 쌍방향 소통플랫폼 ‘토크대구’를 시 홈페이지와 연동해 구축하기로 했다.

지능형 상담시스템 ‘뚜봇’ 2차사업으로 휴머노이드 뚜봇이 민원실 현장에서 민원을 접수하고 음성서비스를 하게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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